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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만의 색이 분명한 영화를 만나는 것은 참 즐겁다. 이어집니다. 5월 4일 경에 변희재 씨가 쓴 <미친 소 여론선동 도를 넘었다>라는 칼럼이 네티즌들의 무수한 테러를 당했다고 한다. 거두절미하고 말하자면 우선 애도를 보낸다. 우리 사회의 성숙함이 아직 여러 가지 의견을 함께 수용하는 데까지 나아가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나 역시 애석하게 생각하며, 동시에 현재 자신이 믿고 있는 생각이 옳은 것인지 대하여 끊임없이 의심을 가지는 자세 역시 함께 가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. 이어집니다. "그림 그리는 일은 내게 구원과 같다. 그림을 그리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 더 불행했을 테니까. " ...... # by 슈리아 | 2008/03/04 18:31
우리는 참 많은 오해 속에 둘러싸인 체 살아가고 있다.
의욕을 가지고 뭔가를 내놓을 때마다 거대한 반대에 부딪힌 어떤 집단이 들끓는 여론을 환기시키기 위해 꺼낸 말들에는 대부분 '오해'라는 단어가 들어가고, 어떤 공무 집행의 과정을 담은 사진 한 장이 인터넷을 달굴 때 공무 집행의 정당성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을 향해 '사진 한 장에 담긴 호소성에 빠져 상황을 오해하지 말 것'을 주문하기도 하며, 어느 나라에서 들여 온 식품의 문제로 수 백명이 고통을 받는 사실에 대해서도 그 어느 나라는 '진실이 아니다.'라는 주장을 일관되게 펼치고 있는 중이다. 너무 그럴듯하게 말해서 '진짠가?'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. 이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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