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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전에 몇 번 이 블로그를 드나드신 분이라면 알아차리셨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오늘 블로그를 조금 손질했습니다. 이글루스 내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'와이드' 스킨이 그동안 썩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. 블로깅 본문이 나오는 칸이 좀 더 넓었으면 좋았을텐데 이게 미묘하게 좁았거든요.
딱히 수정할 수 있는 방법도 없어서 아쉬운 대로 쓰고는 있었습니다만 오늘 뜬금없이 블로그에 뭘 좀 달아보려고 스킨의 태그를 뒤적거리다보니 이전에는 없었던 좌측 메뉴 바 등의 크기를 수정하는 메뉴가 새로 생겼더군요. '와이드' 스크린을 쓰면서도 미묘하게 화면이 좁다고 생각하고 있었던지라 오늘 잠깐 시간을 들여 좌측 메뉴 바를 수정하고 본문이 나오는 메인 페이지를 좀 더 늘려봤습니다. 딱 만족스럽게 크기가 조절되어서 기분이 좋더군요. 어쨌든, 뭐가 마음에 안 들면 직접 손질을 해야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. 고작 1cm미터 늘려놨을 뿐인데 왠지 블로그가 이전보다 크게 변한 것 같아 보여요. 이어집니다.
총선이 끝나고 어느 곳에서 끄적거렸던 이야기.
국민 개-새-끼론. 줄여서 '국개론'. 이 단어를 처음 만든 사람이 대체 누군지 모르겠습니다만,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. 국개론을 옹호하는가. 하지 않는가를 떠나서 한 번 듣기만 하면 뭔가 부정적인 뉘앙스가 잔뜩 풍기고,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쪽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단어라는 느낌이 풍겨오지 않습니까. 참 자극적이고 중독성이 강하단 말이지요. 이거 참... 이어집니다. 자신만의 색이 분명한 영화를 만나는 것은 참 즐겁다. 이어집니다. 5월 4일 경에 변희재 씨가 쓴 <미친 소 여론선동 도를 넘었다>라는 칼럼이 네티즌들의 무수한 테러를 당했다고 한다. 거두절미하고 말하자면 우선 애도를 보낸다. 우리 사회의 성숙함이 아직 여러 가지 의견을 함께 수용하는 데까지 나아가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나 역시 애석하게 생각하며, 동시에 현재 자신이 믿고 있는 생각이 옳은 것인지 대하여 끊임없이 의심을 가지는 자세 역시 함께 가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. 이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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